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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 주민리더, 순창군 인계면 선진지 견학… “주민주도형 마을운영 모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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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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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면 주민리더, 순창군 인계면 선진지 견학… “주민주도형 마을운영 모델 배우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주민리더들이 11월 25일 전북 순창군 인계면 일대를 방문하여, 주민주도 공공거점 운영 사례와 체험농장 운영 모델을 직접 확인하는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였다. 이번 견학은 ‘대호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마을대표 및 추진위원, 당진도시공사, 당진시농촌활성화센터 등 약 30명이 참여하였다.
견학단은 먼저 순창군 인계면의 대표적 주민운영 공간인 ‘다시청춘관’을 방문해 공유부엌, 돌봄공간, 마을카페 등으로 구성된 통합형 생활문화시설을 살펴보았다. 이 자리에서 주민운영위원회로부터 프로그램 구성 방식, 수익관리 체계, 주민참여 확대 전략 등을 청취하며 대호지면 거점 운영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운영 노하우를 확인했다. ‘다시청춘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 로컬상품 판매, 방문객 증가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어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어 견학단은 ‘순창발효테마파크’를 찾아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 연계 모델을 조사했다. 발효소스토굴, 식물원 등 주민·관광객 교류형 시설을 둘러보며 농촌형 복합문화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또한 자연다울수록’ 원예체험농장을 방문해 계절별 정원 운영 방식과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확인했다. 대호지면 주민운영위원회는 마을카페 운영을 준비 중으로, 현장에서 수국차 제조 과정과 농장형 카페 운영 사례 등을 직접 배우며 실무 감각을 높였다.
이번 견학에서는 그룹 토론과 운영리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대호지면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개선 아이디어와 주민참여 활성화 전략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돌봄 서비스 운영모델을 학습해 복지체계 고도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화자원과 체험관광을 연계한 소득창출 전략을 모색한다”는 목표 아래 추진되었다.
대호하늬바람센터 운영위원장은 “순창 견학은 지역이 스스로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대호지면도 앞으로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지역거점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호지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지역역량강화」에서는 2026년부터 주민문화 프로그램과 배후마을 문화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대호지면 주민은 ‘대호하늬바람센터(041-355-3337)’로 문의하면 된다.
